[제로베이스] UIUX 디자인 스쿨 _ 15주차_01

포트폴리오 작업 - 신규 서비스 (지인 피드백)

전 직장 디자이너 A양에게 포폴 피드백을 받았다.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조언을 해줬고 멘토님 하고는 약간 다른 방향에서의 의견을 받을 수 있었다. 전체적인 피드백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지금은 '노트폴리오에서 볼법한 느낌만 든다'였다. 내가 어떤 식으로 사고하고 어떤 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고 했다. 실제로 디자이너 포폴을 처음 만드는 것이다 보니 레퍼런스들을 많이 참고했고 그것들이 정석이라 생각하고 벤치마킹했다. 확실히 내가 어떤 태도로 이 작업을 했는지가 이 과정을 겪었던 사람들이 보기에는 다 보이나보다. ㅎㅎ A양에게 받은 의견을 토대로 또 수정을 해봐야겠다. 

 

---

오늘은 약간 몸살끼가 있어서 쉬었다. 요즘 코로나가 다시 유행이라던데 몸관리좀 잘해야겠다. 내일부턴 또 열심히 하자.